2019 지스타 야외 이벤트 무대에서는 ‘코스프레 어워즈’가 개최된다. 11월 15일 본선 2조는 레인보우 식스, 던전앤파이터, 원더 우먼, 소녀전선, 데스티니 가디언즈, 마블 캐릭터 데드풀 등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코스튬 플레이어들은 준비해온 노래에 맞춰 캐릭터 설정에 맞는 액션, 춤, 나레이션 등을 선보여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온몸이 떨리는 세찬 날씨에도 흔들림 없이 본인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현장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벡스코(부산)=김길주 기자(kg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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