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는 오늘(19일)까지 개최되는 지스타2017 현장을 통해 현재 국내 서비스 중인 RPG 로드 오브 다이스 for Kakao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로드 오브 다이스는 아바타와 다이서를 이용해 맵에 등장하는 적을 물리치고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이다. 다이서는 공격방식, 주사위, 이동력과 같은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이들을 조합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엔젤게임즈는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한 현장 가챠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로드 오브 다이스 관련 상품을 부스에 진열해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전광판을 활용해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를 주제로 한 프로모션 영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로드 오브 다이스는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정식 출시를 통해 해외 유저들과 만나고 있다.
부산=장정우 기자(jjw@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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