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지스타2017을 통해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을 기반으로 개발된 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최초로 공개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를 활용해 원작의 오픈 월드, 컷신 및 스토리, 경공 시스템, 전투 액션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세력간의 경쟁을 바탕으로 오픈 필드 세력전, 지역 점령전과 같은 콘텐츠도 유저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 내 진족, 건족, 곤족, 린종 총 4개의 종족 및 검사, 권사, 역사, 기공사 4개의 직업이 구현되며, 유저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종족 및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직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전투, 경공과 용맥, 오픈필드 세력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오픈필드 세력전의 경우 넷마블게임즈 부스의 무대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장정우 기자(jjw@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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