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포플랫(4PLAT)에서 개발한 시뮬레이션 게임 퍼스트본: 킹덤 컴(Firstborn: kingdom Come, 이하 퍼스트본)을 호주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 소프트 런칭했다.
퍼스트본은 시타델을 포함한 다양한 건물을 건설 및 업그레이드해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고, 병력을 생산해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이다. 게임 내 고유 능력을 가진 영웅들이 등장하며, 장비를 통해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별도의 모드를 통해 미션을 수행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다른 유저와 협동 및 경쟁을 통해 각종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게임 내 전투는 자신의 군대를 이용해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전투에서 각종 스킬을 이용해 강력한 아군을 소환하거나 마법을 사용하는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퍼트본은 안로이드와 iOS 지원하며, 국내 및 글로벌 정식 출시일은 미정이다.
장정우 기자(jjw@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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