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포함한 5개국의 오디션 유저들이 e스포츠 경기를 펼치는 더 월드클래스 토너먼트가 개최된 가운데, 각 국가 대표들의 경기들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현장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처음으로 진행된 더 월드클래스 토너먼트 개인전 본선에서는 인도네시아 선수들의 강세를 보였다. 본선뿐만 아니라 준결승전에서도 조 1위를 차지하면서 5명의 인도네시아 선수들이 결승에 진출했으며, 태국 선수 1명이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선수들은 조별 경기에서는 좋은 모였지만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개인전이 마무리된 이후 사전에 당첨된 유저와 현장 추첨을 통해 선발된 유저들간의 오앤(오디션 애인) 만들기 이벤트가 개최됐다. 선발된 유저들은 게임을 통해 하트를 모아 커플이 되는 방식으로 오앤 만들기 이벤트에 참여했다.
30,000달러 규모로 진행되는 더 월드클래스 토너먼트는 이후 단체전 및 개인전 결승전이 진행될예정이다.
장정우 기자(jjw@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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