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플립', '갤럭시폴드', '갤럭시폴드2',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 '갤럭시S9', '아이폰XS', '아이폰11', 'G8', 'V5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거래 어플 '모비톡'에서 아이폰 시리즈 특가전을 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폰11' 64GB 모델은 할부원금 30만 원대, '아이폰8'은 1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그동안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수입이 없는 학생들은 아이폰을 선호하면서도 고가 정책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타사 제품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계기를 통해 아이폰의 국내 판매량 증가율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모비톡' 관계자는 “'아이폰11'은 '아이폰11 프로 맥스'와 동일한 현존 최고 CPU를 탑재했고, 최신 아이폰 시리즈 중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며, “젊은 층에서 즐겨 사용하는 맥북, 에어팟, 아이패드 등과 찰떡호흡을 자랑하는 터라 애플의 판매량 향상에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신상호 기자 (s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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