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은 조이맥스(대표 이길형)가 제작한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 게임인 <히어로즈 5: 히어로스톤>(글로벌서비스명: Heroes 5)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히어로즈 5>는 이야기의 무대인 ‘루지아 대륙’을 지탱하던 힘인 ‘홀리티에’가 폭발하며 생긴 혼란 속에, 대륙을 점령하려는 루아이나 세력과 평화를 지키려는 유니아 세력 간의 다툼을 인상적인 스토리와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내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히어로즈 5>의 핵심 콘텐츠인 ‘쟁탈전’은 두 세력의 다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다수의 길드가 소속된 전장에서 점령지를 쟁탈하는 실시간 RvR 콘텐츠로 RPG와 전략 두 장르의 특징을 잘 반영하여 <히어로즈 5>만의 색깔을 살렸다.
이외에도 개성 넘치는 영웅들이 가진 스킬과 다양한 상태 이상으로 전략의 폭을 넓혔으며, 화려한 스킬 이펙트에 더해 리그 오브 레전드 등에서 열연한 이명희 성우, 김채하 성우 등 유명 성우들이 참여하여 콘텐츠의 극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2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히어로즈 5>는, 가입한 유저 전체에게 가입 축하 영웅 소환권 등의 재화와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트라이톤은 높은 퀄리티와 뛰어난 게임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수집형 RPG게임인 <아틀란스토리(글로벌서비스명: Heroes Of Atlan)>와 <영웅의 진격(글로벌서비스명: Heroes Will)>, 그리고 전략게임 <히어로 스카이(글로벌서비스명: Hero Sky)>는 트라이톤의 대표적인 서비스작으로, 전 세계에서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서진수 기자(sjs@monawa.com)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