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본능 중기썼습니다.
라만사보다 앞으로 중기를 좀 더 자주 쓸 것 같아서 말이죠.
결론부터 내리자면, 7000점 이상 고득점 방법은
1) 적 출현 제한을 이용해서 박쥐를 모아서 히트백시킨 틈에 각무 통과시키기 => 칼각 잡아야하지만 빨리 깨는 방법
2) 정공법으론 본능 파동 해방 라만사 이용하기입니다.
저처럼 연구력 (대 혹은 중) + 본능 중기캣+노본능 라만사를 사용한다면
운영팁을 좀 더 상세하게 밝히겠습니다.
사용덱 팁 (배틀 아이템 도령 사용; 슬로우포 혹은 철벽포 사용.)
1. 초반에 아군 뽑지 말고 박쥐 한마리를 끝까지 아군성까지 데려옵니다.
2. 그러면 약 4,000 이상의 돈이 쌓이면 가면킹 하나 뽑고 냥미도 뽑습니다.
3. 냥미가 공격해도 첫번째 박쥐가 안 밀려나는데, 놀라지 말고 계속 가면킹 뽑으면서 라만사+배달 고양이를 양산합니다.
4. 그럼 나라는 언제 뽑느냐? 나중에 박쥐 여럿 잡으면 돈이 4,500~5,000 넘게 벌릴 때가 있습니다. 이때 쯤이면 적성과 아군성 절반 이상을 지났을텐데 [나라는 좀 늦게 뽑아줘야합니다.]
- 이유는, 나라의 확장 공격 범위는 길지만 인식 사거리가 300이며 성 앞에 붙으면 인식 사거리가 1밖에 되지 않아서 부엉이 뿐만 아니라 잡몹들에게도 얻어 터지기 때문입니다.
☆이상적인 운영법은, 앞에 적당히 잡몹들 앞에 세워두고, 나라의 2-3번째 공격으로 적 성을 공격해야합니다.☆
5. 중기캣은 성치기 전까지 2마리만 뽑아둬야 합니다.
상술했듯, 검은 적 잡몹들이 앞에서 적당히 남아줘야 나라가 적 성에 프리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무지성으로 중기캣을 여럿 뽑아서 검은 적을 너무 빨리 처리하면 오히려 나라가 부엉큘라에게 죽습니다.
물론 차라리 검은 적들 빨리 치우고 양산한 라만사로 첫번째 부엉큘라를 무한정지 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무본능 라만사 운영해보니 라만사 정지 확률이 그리 잘 터져주질 않아서 저는 [라만사=딜 계산 실패했을 때 부엉큘라 막는용]으로 인식했고, 검은 적들을 적당히 잡아가면서 나라+냥미로 성 체력을 야금야금 갉아 먹었습니다.
6. 적 성 체력이 약 43만 정도로 낮아지면 그 때부터 첫번째 부엉큘라가 나타납니다. [철벽포를 운영할 경우], 그 직전에 철벽포를 발동시켜서 부엉큘라를 성 쪽에서 헛타치게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슬로우 포를 사용]했는데요, 그 이유는 슬로우포 지속시간이 더 길기도 하고, 철벽포를 부수고 빠르게 진격하는 적 잡몹들도 묶어두기 위해서였습니다.
대포는 취향껏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7. 운이 좋으면 첫번째 부엉큘라만으로 잡을 수 있고, 운이 나쁘면 두 번째 부엉큘라가 나타나고, 나라가 죽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 성체력이 4만 정도 남으면서 두 번째 보스 웨이브 때 부엉큘라가 성 밖으로 진격하지 못했다면,
침착하게 고방 계속 뽑고 냥미가 두 번 더 공격하면 부엉큘라 때려잡는 것 대신에 [성뿌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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