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5
- 유머+5
- 공포/엽기+5
- 게임/앱+5
- 연예/드라마/영화+5
- 축구/야구/스포츠+5
- 음식/맛집+5
- 여행/풍경+5
- 스마트폰 포럼
- AI톡+5
- 코스프레갤러리
- 헝그리피플
- 게임만평
- 문의/건의
헝그리앱
기획/리뷰-
- 이호원 등록일(수정) : 2019-05-09 17:27:23
-
[모바일] [리뷰] 방치형 게임으로 변신한 메탈슬러그! ‘메탈슬러그 인피니티’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신고
◈ 게임명: 메탈슬러그 인피니티
◈ 장르: 방치형
◈ 제작사: 이꼬르
◈ OS: 안드로이드/iOS
◈ 출시: 2019.4.17
 |
방치형으로 만나는 런앤건 게임의 명작 |
메탈슬러그는 1996년 처음 출시되어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명작 시리즈다.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와 함께 SNK의 주력 작품으로 도트 그래픽과 코믹한 연출이 특징이다. 많은 작품 수 만큼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서 디펜스나 팀배틀 등 다른 장르의 게임으로도 출시되었다. 그 중 ‘오늘도 환생’ 등을 제작한 이꼬르가 메탈슬러그의 IP를 이용해서 방치형 게임을 출시했는데 런앤건 장르의 메탈슬러그를 방치형 게임으로 재해석한 메탈슬러그 인피니티에 대해 알아보자.
▲ 런앤건 게임의 명작 시리즈로 꼽히는 메탈 슬러그
|
방치형 게임에 메탈슬러그 한스푼 |
제작사인 이꼬르가 방치형 게임에서 강세를 보이는 제작사인 만큼 환생 시스템이나 퀘스트, PVP 등 기본적으로 방치형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도 높게 구현했다. 여기에 슬러그를 탑승시키거나 기존에 진행한 스테이지를 워프하고 전술서를 조합하는 등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장르가 달라져서 원작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방치형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곳곳에서 원작의 향수를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원작에서는 플레이할 수 없었던 모덴군이나 마즈피플 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재미가 있다.
▲ 혼란한 조합
|
메탈슬러그는 역시 슬러그 |
게임의 진행은 주로 병사들로 진행되며, 배치된 슬러그의 쿨타임이 되면 자동으로 탑승한다. 슬러그가 파괴되거나 지속시간이 끝나면 다시 병사들로 진행할 수 있는데 슬러그의 등급이 높아질 수록 지속시간이 길어져서 슬러그의 비중이 커진다. 파괴된 슬러그에는 터치 아이콘이 표시되는데 아이콘을 터치하면 슬러그가 돌진한다. 슬러그를 돌진시킬 때의 대미지가 상당해서 적절히 사용하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
▲ 메탈슬러그의 꽃은 역시 슬러그
|
다양한 콘텐츠로 육성 |
육성은 크게 병사와 슬러그, 전술서로구분된다. 병사는 지하감옥에서 병사의 조각을 모아서 승급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각각의 병사는 보유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사용하기 않는 병사라도 보유 효과가 해방되는 등급까지는 승급하는 것이 좋다. 귀환으로 얻는 귀환 포인트는 병사의 특화 레벨을 높일 수 있고 병사의 특화 레벨은 병사의 레벨에 합산된다.
▲ 배치하지 않고 보유하고만 있어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슬러그는 발굴기지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같은 등급의 슬러그가 3기 있으면 다음 등급으로 승급할 수 있다. 5성 슬러그 중 EX 슬러그는 기종에 관계없이 합성할 수 있고 높은 등급 슬러그의 획득 확률을 높여준다. 슬러그를 강화시킬 수 있는 데이터칩은 기동훈련장, 쿼크 에너지는 R등급 이상의 슬러그를 분해해서 얻을 수 있다.
▲ 높은 등급의 슬러그를 얻기 위한 EX슬러그
전술서는 병사 또는 슬러그의 능력치를 높여주는데 같은 계열의 전술서를 배치하면 세트 효과가 발생한다. 능력치만이 아니라 퀘스트 오픈이나 레벨업, 병사의 레벨업에 필요한 비용에도 영향을 주므로 가장 중요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전술서는 개당 5의 비용이 필요한데 보석을 사용해서 최대 비용을 늘릴 수 있다.
▲ 전술서의 효과보다 세트 효과가 더 좋을 때도 있다.
|
런앤건이 아닌 메탈슬러그 |
잘 만든 방치형 게임이지만, 꼭 메탈슬러그의 IP를 활용했을 필요는 없어 보인다. 컨트롤이 가장 중요한 게임을 방치형으로 출시하는 시점에서 원작 팬들의 만족도는 낮아질 수밖에 없고 도트 그래픽이 아닌 일반 2D 그래픽을 활용한 점도 아쉽다. 실제로 방치형 게임 유저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지만 종종 원작 팬들이 아쉬워하는 반응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치형 게임으로는 완성도가 높아서 충분히 해볼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이호원 기자 (lhw@monawa.com)
   |
진행중인 이벤트 6건  |
|
최신뉴스
- 41
- 30
- 21
- 8
- 3
- 3
리플
103건 | 1/3 페이지
+5 
+5 
+5 
+5 
+5 
+5 
+5 
+5 
+5 
+5 
+5 
+5 
+5 
+5 
+5 
+5 
+5 
+5 
리플 페이지 이동 리플쓰기
link추천 퀵 링크
-
냥코대전쟁 -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
점프 어셈블 -
옥토패스 트래블러:대륙의 패자 -
우마무스메 PRETTY DERBY -
리니지2 레볼루션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