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8가 벌써 3일째를 맞이했다. 고3 수험생들의 마음을 얼어붙게 만들었던 수능이 끝나고 첫 주말을 맞이한 만큼 벡스코는 지스타2018을 관람하기 위해 온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행사장의 모든 부스는 시연객이 꽉 들어차 대기줄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야외에도 야외부스를 시연하기 위한 관객들로 가득찼다. 지스타 행사장으로 입장하기 위한 대기줄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 시연을 포기하는 관객도 생겼다
지스타2018은 전년 대비 꾸준히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다. 각종 인플루언서의 방송과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회형 콘텐츠가 많아지면서 행사 자체를 즐기는 유저들이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벡스코(부산)=서진수 기자(sjs@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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