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8 현장에는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모여 특별함을 선사하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PC, 모바일, VR 스타트업 기업이 모여 있는 창업진흥원 공동관이다. 이곳에서는 비록 규모는 작지만, 자신들의 꿈을 담은 작품을 개발해 시연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하는 40개의 스타트업이 모여 있다.
창업진흥원 공동관에는 팝조이의 카툰네트워크 아레나부터 쥬피터 원의 뉴 스피드 펀처, 페이크아이즈의 콜로세움 등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준비돼있다. 40개의 기업이 모여있는 만큼 각자 부스의 크키는 작아도 충분히 게임을 즐겨볼 수 있어 게임의 재미는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저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게임부터 성인이 즐길 수 있는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이 준비돼있고 성승헌 캐스터, ‘클라우드템플러’ 이현우 해설 등 다양한 출연진이 메인 스테이지에서 게임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 창업진흥원 공동관에 있는 게임을 활용해 OGN의 대표 프로그램인 켠김에 왕까지도 진행됐다.
방송, 퀴즈 콘텐츠 외에 창업공동관 게임을 플레이하고 스탬프를 받는 스탬프 랠리도 진행되는 만큼 여러 가지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은 유저라면 창업진흥원 공동관을 찾아 스타트업만의 신선함을 느껴보자.
벡스코(부산)=서진수 기자(sjs@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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