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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수
  • 서진수 등록일(수정) : 2018-02-27 13:21:47
  • [MOBILE] [테라M] ‘손 컨트롤이 훨씬 재밌어요’ 파밍달인 유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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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M은 유저들이 많은 의견을 내놓는 게임이다. 테라디오나 공식 카페를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적극 어필하면서 테라M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라고 있다. 특히 공식 카페를 통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유저들은 조금은 과격하지만, 테라M을 사랑하는 유저들로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만난 파밍달인 유저는 유저들 사이에서 유저조합장으로 추천받을 정도로 테라M에 애정을 담은 쓴소리를 할 줄 아는 유저다. 파밍달인은 인터뷰를 통해 테라M은 자동보다 손으로 직접하는 것이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며, 손 컨트롤의 재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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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단한 자기소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룬서버에서 가난뱅이로 활동하고 있는 파밍달인입니다. 반갑습니다.


Q. 테라M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저는 서머너즈워라는 게임을 즐기다가 그만 두고 친구와 리니지M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었어요. 리니지M이 렉이 좀 많이 걸리기도 하고 마음이 떠나가던 중에 친구가 ‘테라M 이거 재밌어 보이는데 해보자!’ 라고 해서 넘어오게 됐죠.

테라M을 같이 시작한 후에는 아무것도 지식이 없던 상태라 여러 곳에서 깔라만C님 공략을 많이 보면서 테라M을 배우게 됐어요.


Q. 서머너즈워나 리니지M 과금이 많이 필요한 게임을 즐겨한 것 같다.

서머너즈워라는 게임에서는 뭐…. 돈 좀 지르긴 했었어요. 스마트폰 이전에는 아이모라는 게임을 즐겨했죠. 제가 TRPG보다는 MMORPG에서 채팅을 주로 즐기면서 하는 유저다 보니 그런 게임을 많이 했어요. 

서머너즈워는 나름? 랭커 길드에서 지내왔던거 같아요. 리니지M은 시작하고 UI나 조작, 타격감 부분, 마을에서 렉이 걸리는 부분이 심해서 따로 과금은 하지 않았어요.


Q. 공식카페나 테라M 방송을 자주 보곤하는데 상당히 활동적인 모습을 봤다.

공카 활동은 게임 내 채팅시스템이 너무 불편하기 때문에 이용하게 됐어요. 방송의 경우에는 제가 방송 보는걸 좀 좋아해서 자주 보고 있었어요. 서머너즈워 당시에도 서머너즈워 게임사 방송부터 정복자들 시리즈까지 챙겨봤어요.

예전 모나와시절에도 모나와에서 엄청 많이 활동했어요. 모나와에서 활동하면서 1기로 무슨 칭호도 받았었는데 어느샌가 사라져있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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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그리앱 평가단으로 활동했던 파밍달인 유저.
해당 쪽지를 받고 아쉬웠다는 말은 남겼다.



Q. 테라M에 대한 의견을 자주 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유저들이 지금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유저들이 떠난 이유는 컨텐츠라고 생각해요. 유저들에게 컨텐츠에 대해서 기대해달라고 하는데 퀄리티가 떨어지고 불편한 것들만 나오고 있어요. 게다가 점점 렉도 심해지고 있죠. 기존 컨텐츠들부터 해결해야 되는데도 제대로 고치지 않고 있어요. 유저들만 열심히 이야기하고 개발사에서는 제대로 피드백을 해주지 않는 한방향 소통이 이어지고 있어어요.

사실 마카롱 같은 프로그램들이 나왔을 때 자유 PK 지역을 늘렸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손으로 게임하는 유저들이 매크로 유저를 처치하면서 좀 더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었을 거에요.

채팅시스템이 편리하고 누구나 이용이 가능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해요. 떠드는 재미로 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아요. 채팅을 하다보면 손으로 플레이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프로그램보다 손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늘어났겠죠. MMORPG, 파티 시스템, 함께한다라는 게임의 틀을 마카롱 같은 프로그램이나 불편한 채팅 시스템 같은 것들이 망가트렸다고 생각해요.


Q. ‘콘텐츠는 충분하다. 다만 속빈 강정같다.’라는 이야기가 있다.

저도 공감하는 말이에요. 컨텐츠에 있어서 지금 컨텐츠가 제대로 다듬어지고 현재 상황에 맞게 고쳐졌다면 적어도 5달은 충분히 버텼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분쟁지역처럼 직접 손으로 플레이하는 컨텐츠 보상을 더 줘야 활성화 될거같다고 의견을 내기도 했었어요.

탱딜힐로 나뉘어진 던전위주 게임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너무 밸런스 부분에서 맞지 않는 것도 유저들이 실망했던 부분일 것 같아요. 밸런스도 유저들에겐 컨텐츠를 즐기는 데 중요한 문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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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쟁지역보다 던전의 효율이 높다는 문제점을 지적한 파밍달인 유저


Q. 최근 분쟁지역에 경험치 보상이 추가됐는데

제가 분쟁지역 관련 건의를 많이 했었어요. 일단 퀘스트에 경험치가 추가됐는데 경험치 추가만으론 부족해요. 분쟁지역이라는 곳이 자유 PK 지역인데 퀘스트만 하고 가라는 이야기처럼 되버렸어요. 퀘스트는 PVP 레벨업용으로 만들고 몬스터 보상을 상향했어야 하는게 좋았을 것이라 생각해요.

분쟁지역은 골드, 경험치 모두 레이드, 던전보다 비효율적이면서 드랍 아이템도 일반, 고급, 연마제 같은 아이템이에요. 분쟁지역 퀘스트만 완료하고 던전에 가는 것이 유저들한텐 훨씬 이득인거죠. 그런 레이드나 던전도 몇달동안 같은 것만 반복하고 있으니 유저들이 마카롱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거죠.


Q. 테라디오를 통해 유저와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테라디오라…. 솔직히 말하면 12월 초에 제가 전화로 ‘이런저런 사건으로 신규 유저 유입보다 더 많은 유저가 게임을 떠나고 있다. 아프리카 게임 방송을 진행해서라도 홍보를 해야하지 않느냐.’는 의견을 남겼어요. 의견을 남기고 1~2주 뒤에 테라디오라는 방송을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방송을 하니까 좋았어요. 유저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나 싶었죠. 그런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보여주기 방송이 되버린게 아닐까? 유저들의 이야기는 들어주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죠. 방송을 진행하면서 유저들의 의견에 대한 피드백을 알려줘야 하는데 그런게 없으니 답답해 하고 떠나는 유저들도 생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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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디오에서 피드백이 이뤄졌으면 한다는 파밍달인 유저


Q. 피드백이 없어 답답해 하는 유저가 많은 것 같다.

유저들은 솔직히 벽 보고 이야기하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물론 유저들의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흔들리면 안되죠. 그런데 유저들의 니즈를 어느정도 파악하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버그가 발생하면 정기정검을 통해 고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테라M은 매출과 연관된 것들을 제외하면 해결된 것들이 적어서 지금 방치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Q. 유저들 사이에서 최근 패치가 버티기를 위한 패치라는 이야기가 있다.

버틴다라…. 패치가 될 때마다 포기하는 유저들이 대거 발생하고 있어요. 추가되는 컨텐츠들이 급하게 만든 것 같고 추가됐다고 해서 그 콘텐츠들로 게임 플레이 시간이 늘어나진 않죠. 콘텐츠를 잠깐 플레이하기 위해 23시간을 기다리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게임을 떠나고 있죠.

길드 전장도 문제지만, 고대던전 시스템도 문제에요. 소수 유저는 만족하는 콘텐츠지만, 고대주화 문제 때문에 불만을 표시하는 유저도 많아요. 결국은 고대주화때문에 부계정을 만들어 고대주화를 독점하는 문제까지 만들어졌어요. 개발사가 현재 게임 트렌드와 다르게 예전의 향수만 찾고 있는 것 같아요.


Q. 최근 고대던전 어뷰징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 유저들한테는 민감한 문제다.

맞아요. 앞으로 나올 고대주화 상점도 그렇고 고대주화로 캐릭터 능력치를 올릴 수 있어서 유저들한테는 중요하죠. 중요하다보니 유저들끼리 싸움도 자주 일어나요. 직업 주사위 파티를 꾸려서 가도 유저들끼리 싸우기도 하고 문제가 많아요. 저는 자동매칭으로 고대던전을 플레이하고 있지만, 고대주화를 얻기 위해서 싸우고 욕을 하기도 하죠.

명품화, 융합 등 고대주화를 사용해야 하는 콘텐츠는 늘어나는데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적어서 문제에요. 심지어 고대던전 공략 도중 파티원 두명이 나가버리면 주사위를 하나만 굴릴 수 있어요.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적어지는거죠. 던전 횟수를 늘려서 문제를 해결했다곤 하지만, 고대주화는 얻을 수 있는 방법이 확률이라서 문제인거에요.

고대던전 1구역에 대해서 기대해달라고 했었지만, 별차이가 없었어요. 입장 가능 유저가 늘어나면서 인원에 맞춰서 주사위를 굴릴 수 있는 아이템 수만 늘어난거죠. 사실 기본 보상으로 고대주화 1개 정도는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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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던전과 고대주화 이슈는 유저들에겐 민감한 문제다.


Q. 유저들 사이에서 밸런스가 뜨거운 감자다.

밸런스 문제가 있긴 했죠. 사실 무슨 캐릭터를 버프해야된다라기 보다는 이 캐릭터가 너무 쎄니까 너프해야 된다는 걸 많이 이야기 했어요. ‘모든 콘텐츠를 봤을때 솔이 정말 상향되야할까?’ 이런 생각도 해봤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리벨리아는 버프를 받으면서 모든 콘텐츠에서 상위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모든 밸런스 문제는 리나에서 나오는거죠.


Q. 초창기에는 라브렝이 문제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리나가 문제라는 의견이 많아졌다.

‘쟤는 힐러인데 딜도 잘나오고 탱은 탱대로 되고 힐까지 다하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든 콘텐츠에서 활용할 수 있다보니 리나가 문제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라브렝은 필드 보스에서 딜이 너무 쎄다보니 너무 사기 아니냐?라는 말이 많았지만, 너프 후에는 괜찮은 것 같아요.

사실 라브렝은 블랙홀 사거리가 문제에요. 딜러라 몸도 약하고 그런데 블랙홀 사거리가 너무 넓어서 PVP에서 사기적이란 말이 많아요. 필드 보스는 다른 캐릭터도 잘 먹고 있다보니 큰 문제가 아니에요.


Q. 캐릭터 밸런스가 PVE 쪽에 맞춰져 있다보니 PVP 밸런스에 문제가 있는 것을 아닐까?

이야기를 들어보니 PVE쪽 밸런스는 어느정도 맞는 것 같네요. 밸런스 문제는 저번 캐릭터 밸런스 패치가 되면서 해결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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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밍달인 유저의 메인 캐릭터인 레인 롤프의 모습


Q. 육성이나 캐릭터 세팅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요즘 랭커들은 모두 획일화된 세팅을 갖추고 있다.

사실 제가 서머너즈워를 접게 된 이유가 그거에요. 랭커들이 법이고 그 사람들을 법이고 따라가야 한다는 것이 싫었다. 많은 유저가 랭커는 애정이 있어서 랭커가 됐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대다수 랭커들은 게임 이해도나 애정보다는 덱이 좋으면 랭커가 될 수 있었다.

어느 날 다른 유저가 정말 안좋아보였던 2성짜리 몬스터를 사용해서 시험의 탑이라는 것을 깨는 모습을 보고 좋은 덱만 사용했던 제 자신이 너무 챙피해 서머너즈워를 접게 됐다. 테라M도 똑같은 것 같다. 전투력을 높여 랭커가 됐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게임을 잘한다곤 할 수 없다.


Q.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힘들어하는 유저들이 많다.

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RPG에서 아이템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은 레벨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캐릭터로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서 느낀 것은 게임이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어렵다고 느끼는 유저들은 퀘스트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고 볼 수 있다.

퀘스트를 반복하면서 사도하다보면 공략이 생기는데 그냥 자동사냥을 눌러놓고 죽으면 어렵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 레인을 키우면서 몬스터를 2마리 사냥하고 체력을 채우기도 했고 사막 지역부터는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을때만 한마리씩 사냥을 했다. 어렵긴 하지만 손으로 컨트롤하다보면 요령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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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해온 파밍달인 유저


Q. 테라M는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한 게임인 것 같다.

보스용 스킬, 특성 세팅이나 일반 사냥용 스킬, 특성 세팅을 바꿔가면서 사용해보면 확실히 사냥이 수월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상황에 맞춰서 스킬, 특성을 바꿔 사용하면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는데 안타깝다. 아무래도 많은 유저가 자신의 캐릭터와 특성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Q. BJ 카비님이 유저 중에 캐릭터를 완벽히 파악한 사람이 적을 것이란 이야기를 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적은 것도 아니고 아직까지 없다고 생각해요. 어떤 옵션이 좋다고 하면 그게 진리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았죠. 요즘은 다른 인장을 사용하면서 세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게 있네? 이런게 좋네? 하는 정도에요.

정예 데미안이 상당히 어려웠는데 막상 생명의 인장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쉽게 공략하기 시작했어요. 데미안 출혈이 공격으로 적용되다보니 회피 발동이 잘됐고 데미안을 공략하는데 도움이 됐죠. 이것처럼 남들이 정말 어렵다고 이야기를 해도 세팅을 바꾸거나 인장을 바꾸다보면 충분히 공략할 수 있어요.


Q. 정예 데미안 이야기를 들으니 정예 필드 보스가 떠오른다.

정예 필드 보스도 공략하면 할수는 있을거에요. 다만 문제가 있어요. 시간을 정해서 공략할 수 있게 해주면 도전해볼 수 있겠죠. 지금은 랜덤으로 나오고 채널마다 인원도 적어서 공략에 도전하고 연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

지금 어떤 유저가 악마형 세팅을 하고 있을까요? 이런 것도 문제에요. 제가 테라M을 하면서 느낀 것인데 뭔가 하나만 뚫리게 되면 대미지가 확확 늘어나더라고요. 아마 악마형 세팅을 한다면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또 하나 정예 필드 보스는 지속 피해저항이 다른 보스들보다 높아요. 일반 필드 보스에게 들어가는 대미지보다 1/10정도만 들어가더라고요. 많은 유저가 홍염의 인장, 밤피르의 인장을 사용하고 있는데 정예 필드 보스에서 그것들을 사용할 수 있느냐라고 생각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정예 필드 보스만을 위해서 세팅을 바꾸는 것이 맞는 것인가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안되죠. 랜덤 시간, 랜덤 위치인데 어떻게 그 세팅을 유지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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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들의 머리는 아프게 하고 있는 정예 필드 보스


Q. 정예 필드 보스를 잡으려면 유저들끼리 호흡도 중요할 것 같다.

맞아요. 유저들끼리 호흡도 중요하죠. 사실 정예 필드 보스를 잡으려면 탱딜힐이 제대로 갖춰져야 할거에요. 물론 모두 정예보스를 사냥하기 위한 세트를 맞춰야 하겠죠. 딜러들은 르카르노 인장을 활용해서 딜을 넣고 탱커는 해적의 인장으로 대미지를 감소시킬 수 있는 인장을 사용해야겠죠.

리나는 꾸준히 힐과 딜을 해줘야 하는데 딜러진보다 많은 대미지를 낼 수 없어서 홍염의 인장이나 밤피르의 인장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새로운 인장을 연구해야 할거에요.

저는 이번에 나오는 신규 직업이 정예 필드 보스에서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오버밸런스으로 만들어져서 신규 직업이 정예 필드 보스 사냥에 핵심 역할을 하면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Q. 신규 직업 이야기가 나왔다. 신규 직업은 인술사로 보이는데

신규 직업이 나오면 신규 유저는 신규 직업으로 쉽고 편하게 육성할 수 있겠지만, 기존 유저들이 느끼는 괴리감은 클거라고 생각해요. 성능이 너무 좋게 나오면 기존 유저들이 힘들어하겠죠. 리나만으로도 많은 유저가 힘들어하는데 신규 직업도 강하면 문제가 생길거에요.

캐릭터가 계정 공유라서 신규 직업을 육성하긴 하겠지만, 장비나 이런 것을 옮길 수 없어서 좀 걱정되요. 그리고 신규 직업이 너무 강하게 나오면 밸런스 조정도 필요할 것 같고 여러모도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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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직업으로 등장할 예정인 인술사


Q. 이야기를 나눠보니 게임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것 같다.

게임 그래픽이나 게임성은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테라M은 내가 오래 즐길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즐기고 있다보니 걱정이 많이 되요. 애정이 있다보니 쓴소리도 하는거죠. 애정이 없으면 그냥 떠났을거에요. 공식 카페 유저들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망한다는 유저들이 있어도 버틸만한 게임이 되야해요.

당장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못하더라도 준비되고 있는 것들을 이야기해주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고 다시 피드백을 주는 형태로 소통한다면 유저들도 ‘와 이렇게 우리를 생각해주는구나’라고 생각할텐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테라디오로 소통한다고 하는데 사실 쿠폰때문에 보는 유저들이 대부분이고 소통은 제대로 되지 않는게 사실이에요. 테라디오에서 유저들과 소통한다고 하는데 유저들이 이야기를 하면 공지로라도 된다, 안된다라는 것들을 이야기해줬으면 좋겠어요.


Q.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2시간이 훌쩍 지났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우선 공식카페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사령관친구들을 포함한 공식카페 유저분들 다들 정말 고생이 많고 조금만 더 믿고 버텨봐요. 우리는 그동안 많이 버텨왔고 조금 더 버틸수 있으니 시즌2까지는 조금만 더 버텨보는 방향으로 유지해봐요. 다들 우리 아룬서버 길드원 분들 다들 함께하고 못난 저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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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카페 유저들과 함께 테라M을 좀 더 즐기고 싶다고 밝힌 파밍달인 유저


글: 서진수(sjs@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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