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2017이 마지막 날을 맞이한 가운데, TCG의 원조라 불리는 매직 더 게더링이 BTC 부스에서 관람객들을 찾았다.
매직 더 게더링은 다양한 능력 및 효과를 가진 실물 카드를 활용해 유저만의 전략으로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이다. 수 많은 카드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로 경기의 양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스타 현장에서는 매직 더 게더링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테이블을 비롯해 현장의 스태프들이 초보 유저들을 위한 설명 및 실제 경기를 도와주는 코너가 마련됐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게임을 플레이 했으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 매직 더 게더링 카드가 판매됐으며, 초보자를 위한 카드팩을 할인해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됐다.
부산=장정우 기자(jjw@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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