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MMORPG '대항해의길'이 사전예약에 이어 오는 9월 18일부터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며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한다.
2017년 하반기 라인콩코리아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항해의길'은 드넓은 바다에서 배경으로 펼쳐지는 방대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MMORPG다.
미지의 세계를 향한 탐험! 몰입도 높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대항해의길'에서는 이탈리아 출신의 상인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은 물론 최초로 세계일주에 성공한 탐험가 '마젤란',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 괴혈병의 발견과 극복 등의 역사적인 발자취를 게임 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항해시대의 막을 연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해양왕 엔리케'와 해적들, 황금의 땅 엘도라도, 세계를 움직인 열매 '후추' 등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도 준비되어 있다.
'대항해의길'은 이런 이야기를 게임 내에서 실사와 같은 고화질의 그래픽으로 구현해 더욱 높은 몰입감 있는 모습으로 탄생시켰다.
매력적인 4색의 직업와 자유로운 콘텐츠
'대항해의길'에는 현상금사냥꾼, 포수, 근위장교, 주술사 등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대륙을 넘나들며 항해, 탐험, 무역, 전투에 해당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어뢰 기술 및 추격 능력이 뛰어난 '현상금사냥꾼', 화포 기술에 특화된 '포수', 동격 및 근접전에 능한 '근위장교', 자연의 힘을 다룰 수 있는 '주술사' 등 각각의 캐릭터는 개성이 뚜렷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각 대륙의 나라와 도시를 찾아가며 즐기는 항해, 새로운 문물을 발견하며 떠나는 탐험, 다른 도시에서 산 물품을 비싸게 팔아 차익을 챙기는 무역, 바다에서 해적들을 만나 싸우는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정교하게 만들어진 다양한 함선도 만나볼 수 있으며. 사실적인 날씨 변화를 구현해 실제 바다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정교한 선체 구조와 갑판 등 세밀하게 묘사된 총 27선의 함선이 준비되어 있고 360도 시야 전환까지 가능해 마치 실제 바다에서 함선을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밖에도 고퀄리티의 캐릭터 일러스트와 배경이미지, 게임내 삽입된 완성도 높은 다양한 BGM은 게임 내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해주어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대항해의길'은 오는 9월 17일까지 비공개테스트를 위한 테스터를 모집 중에 있으며,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높은 완성도의 게임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