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허그가 서비스하고, 스마트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야망2 온라인'이 테스트를 마치고, 정식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삼국야망2 온라인'은 지난 12월 15일부터 20일까지 원스토어를 통해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많은 유저들의 관심 속에 원래 계획했던 12월 17일보다 3일 연장한 20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삼국야망2온라인 요거 물건이네요. 중독성 짱입니다. 정식 오픈하면 제대로 플레이 할 것이다. 베타겜 중에 제일 강추입니다", "애니메이션이 너무 박진감이 넘쳐서 웃었는데 나중에 난이도가 어려워져서 집중해서 하게 되더군요 정말 재밌습니다" 등 '삼국야망2 온라인'의 게임성에 대해 호평했다.
'삼국야망2 온라인'은 전략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웹게임 '삼국야망'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모바일 전략 게임의 진수를 선보인다는 목표 아래 개발된 게임이다.
20개의 병과와 200여개의 스킬 그리고 X3의 그리드를 안에 최대 6명의 장수를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진법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턴제 기반의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익숙한 삼국연의의 스토리에 실시간 PvP와 커뮤니티가 강조된 군단 시스템, 다양한 던전까지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테스트를 마친 '삼국야망2 온라인'은 테스트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서버 안정화 작업을 진행한 이후 12월 중 정식 서비스에 돌입해 유저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승희 기자(cpdlsh@monawa.com)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