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스 테크놀로지(Elex Technology)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클래시 오브 킹즈'가 최근 EXID의 하니를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화보를 공개하는 등 한국 게임시장에 맞춘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클래시 오브 킹즈'는 지난 7월 27일 새로운 홍보모델의 실루엣 이미지를 공개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뒤 지난 8월 3일 대세 아이돌 EXID의 맴버 중 가장 핫 한 하니를 홍보모델로 기용했다고 깜짝 공개했다.
'클래시 오브 킹즈'의 개발사인 일렉스 테크놀로지는 "과거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할 만큼 강인한 체력에 명석한 두뇌까지 못하는게 없는 만능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가진 EXID 하니가 클래시 오브 킹즈의 여군주 모습을 보여주기에 안성맞춤일 것이라 판단해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클래시 오브 킹즈'는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키고, 다른 영주들과의 연합을 통해 최고의 연맹을 만드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또 국내의 연맹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다른 연맹들과 최강의 연맹 자리를 걸고 전쟁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클래시 오브 킹즈'는 최근 게임 내 영주 엑티브 스킬 추가와 연맹 최적화, 그리고 신규기능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부대편성 등 1.1.3버전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더욱 높아진 게임성으로 유저들을 맞이하고 있다.
김경태 기자(kkt@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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