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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이 지난 9일부터 F&F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공개시범서비스(CBT) 당시 지적되었던 NPC 대화 속도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Ctrl키의 4배속 진행 기능 역시 원활하게 작동됐다. 특히 맵 전환 시 로딩 속도도 크게 개선되어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었다.
CBT에 이어 좀 더 시나리오를 진행할 수 있게 되는 만큼 판과 에트 등 원작 소설의 주인공들과의 이야기도 더욱 풍성하게 제공되었다. 무엇보다 소설을 읽어 내려가는 듯한 대화의 흐름이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의 중요한 매력으로 떠올랐다.
금일 12일까지 F&F 테스트가 진행되며, 13일에는 CBT 접속 기록이 있는 테스터를 대상으로 FGT가 진행된다. FGT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총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게임별 아이템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당근 200개가 제공된다.
F&F와 FGT가 완료되면 6월 1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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