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조의 4개 혈맹 중 승리 팀은 2개 혈맹으로 결정된다. 먼저 ‘아빌론’을 처치한 팀과 해당 팀을 제외하고 기여도가 가장 높은 팀이 승리한다. 제한 시간에 도달하여 보스를 처치하지 못한 경우 보스 기여도가 가장 높은 2개 혈맹이 승리한다.
각 조 1~2위 혈맹은 개인 보상으로 UR~LR등급 변신체 소환상자 1개, 변신체 강화주문서 100개가 제공되고 혈맹 보상으로 다이아 상자(100 레드 다이아) 200개가 지급된다.
각 조 3~4위 혈맹은 개인 보상으로 SR~LR등급 변신체 소환상자 1개, 혈맹 주화 100개가 제공되고 혈맹 보상으로 다이아 상자(100 레드 다이아) 100개가 지급된다.
▲ ‘토벌대 평가전’ 결과에 따라 각 조별로 토벌대 사냥터가 하나씩 배정된다.
■ 토벌대 사냥터, 새로운 LR등급 변신체를 획득해보자!
토벌대 선발전을 통과한 16개 혈맹은 월드 던전 2구역 : 토벌대 사냥터 ‘욕망의 숲’에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시 피의 증거 3,000개가 필요하며 혈맹별 최대 5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몬스터의 특성은 존재하지 않으며 처치 시 확률에 따라 신규 변신체를 포함한 S~LR등급 변신체를 획득할 수 있다.
‘욕망의 숲’은 일반 구역과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골드존’으로 나뉜다. 일반 구역은 PK가 제한되어 안전한 사냥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혈맹 간의 PK는 ‘골드존’에 등장하는 네임드 몬스터 ‘할라쉬’ 주변에서 가능하다.
▲ 일반 구역은 PK 불가, PK는 ‘골드존’에 등장한 네임드 몬스터 주변에서 할 수 있다.
‘골드존’은 토벌대 평가전에서 승리한 혈맹이 입장할 수 있는 지역으로 네임드 몬스터 ‘할라쉬’가 6시간 간격으로 등장한다. ‘할라쉬’를 마지막으로 처치했다면 ‘뒤틀린 마력의 잔향’ 버프가 같은 채널에 있는 혈맹원 전체에게 적용된다.
‘뒤틀린 마력의 잔향’ 버프는 각성 몬스터 등장 확률 300% 증가, 공격력/방어력 10% 증가, 공격속도/최대 HP 10% 증가 효과를 30분간 부여한다. 해당 버프는 시간이 종료되거나 던전 퇴장 및 채널 이동 시 제거되며 캐릭터 사망 시에는 제거되지 않는다.
‘할라쉬’ 사냥 경쟁이 필요한 또 다른 이유는 신규 전설 탈리스만 ‘네뷸라이트 정수’ 때문이다. ‘네뷸라이트 정수’는 고유 효과로 ‘변신체 대미지 감쇄’ 옵션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추가된 ‘제로스톰의 망토’와 조합 시 변신 대미지 감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므로 변신한 적과의 전투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네뷸라이트 정수’는 고유 효과로 변신체 대미지 감쇄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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