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우면 몸의 밸런스가 무너져 불면증이 찾아오기 마련이죠. 잠을 자기 위해 안간힘을 써보지만, 이도저도 안 될때는 이런 게임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무더위에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다보면 잠들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럴 때는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모바일 게임들을 이용해보세요.
첫번째 게임은 넷마블 게임즈의 행복한 피아니스트 입니다. 무려 천 여곡이 넘는 연주곡을 직접 연주해볼 수 있는 게임인데요. 특히 클래식이나 OST장르 등 마음을 안정시켜 줄 수 있는 음악들을 연주하며 마음을 차분하게 하면 긴장이 풀리고 편안한 마음이 되겠죠.
두번째 게임은 Orca Inc.의 모아모아양입니다. 자리에 누워 양을 한 마리 두 마리 세다 보면 어느 덧 스르륵 잠이 들었던 경험, 누구나 가지고 있을텐데요. 모아모아양은 울타리 안을 가득 메운 양을 쓰다듬어 성장 시키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양의 성장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가진 양으로 진화하구요. 초원, 우주, 고원 등의 꿈을 구입하게 되면 진화하는 양의 종류도 더욱 다양해진다고 하네요.
음악도 들어보고, 양도 셌는데 그래도 잠이 안온다면, 이제는 운동이 필요할 때 입니다.
잠들기 전 적당한 운동은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숙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죠. 플라잉 마운틴의 모두의 걷기-줄랑줄랑은 만보계와 게임을 결합한 독특한 시뮬레이션 게임인데요. 유저가 걸을 때마다 게임 속 만보계 카운트도 올라가고 이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구요. 산책코스를 추천하면 게임 내 표시된 보물상자도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어때요. 이런 심신 안정 게임으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면 어느덧 잠이 솔솔 오겠죠. 오늘부터 한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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