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컴즈가 개발, 서비스 중인 미소녀 방치형 모바일 RPG '어비스: 리버스 팬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플레이어의 영혼이 어비스로 전이되고 그 곳에서 한 명의 천사 만나게 되면서 스토리는 시작된다. 매력적인 미소녀들을 동료로 만들고, 직접 플레이하지 않아도 그녀들이 화려하고 신나는 전투를 대신해 주는 방치형 게임이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160여명의 미소녀들은 일본의 유명 성우들이 더빙에 참여해 몰입감을 더한다. 총 17,00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15개의 에피소드와 대화로 이어지는 120개 이상의 스토리는 기존의 미소녀 게임과는 확실하게 차별화된다. 각 미소녀 캐릭터들은 저마다의 스토리라인과 강력한 스킬을 갖고 있다. 또 스페셜 스토리를 통해서 발견하게 되는 미소녀의 새로운 매력은 또 하나의 볼거리다.
현재 '어비스: 리버스 팬텀'은 랭킹 시스템과 PvP 콘텐츠를 개발 중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업데이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사인 스프링컴즈 측은 "복잡한 모바일 RPG보다는 가벼운 킬링타임용 게임을 찾는 플레이어나 탄탄한 판타지 스토리나 미소녀풍 게임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게임"이라며 "꾸준한 소통과 업데이트로 더욱 발전하는 게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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