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솜은 신작 모바일 방치형 게임 '구원자를 키우는 방법:야생소녀'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오늘(1월 21일) 밝혔다.
헝그리앱과 3대 사전예약 어플 ‘모비’, ’루팅’, ‘찌’를 통한 이번 사전예약은 2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원작 야생소녀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이 작품은 방치하는 것만으로 자동 획득하는 재화로 '구원자'를 육성, 성장시키는 방식이다. 전투를 통해 귀여운 동료를 수집하고 강화시키면 '구원자'가 보다 강하게 성장한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남녀별 코스튬으로 더욱 화려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친구와 함께 길드를 육성하는 기능도 탑재돼 있다. 다른 구원자들과 아레나를 통해 대전을 펼칠 수 있으며, 승리하면 푸짐한 보상을 받게 된다.
블루솜 손정은 실장은 “'구원자를 키우는 방법:야생소녀'는 블루솜의 첫 퍼블리싱 작품이었던 '야생소녀'의 세계관과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야생소녀'에서 만날 수 있었던 미소녀 캐릭터와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헝그리앱, 모비, 루팅, 찌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다이아2,000개, 아니마 소환 티켓 10장, 고대의 장비 티켓 5장’이 100%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원자를 키우는 방법:야생소녀'의 공식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길주 기자 (kgj@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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