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게임즈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의 정복 : BLOOD of GOD” 의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70만을 돌파 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의 정복 : BLOOD of GOD”은 왕권 쟁탈전에서 국왕에 도전하고 관직에 올라 국가전에서 3개의 국가를 통일 해야 하는 모바일 수집형 SLG 게임으로 비공개 테스트에서 극찬을 받아 9월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수백종의 다양한 신들이 등장하고 군단에 가입하여 국가의 관직 도전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경쟁을 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국가전을 통해 대륙을 통일하는 전략시뮬레이션의 요소가 매우 강한 게임이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원스토어 사전예약과 더불어 15일부터 구글 스토어 및 애플 스토어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현재 70만명을 돌파하여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그게임즈는 현재 수백만원 상당의 경품을 걸고 절대 신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와 카페 가입만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운영자가 직접 방송을 통해 탄력적인 소통을 진행하고 있어 신의 정복에 대한 유저들의 성원과 관심이 더욱 증폭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에그게임즈 관계자는 “신의 정복이라는 좋은 게임을 유저들께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며 사내 최대의 마케팅 규모로 다수의 유저분들을 모셔 오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며 “큰 성원에 맞추어 안정적이고 더욱 보강된 게임으로 뵙겠다”고 했다.
한편, 신의 정복 사전예약만 해도 10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인 게임 보상을 주고 있으며 공식카페와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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