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오브스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8월 14일(오늘)부터 ‘방주지령’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 50만을 기록하며 주목받은 ‘방주지령’은 올해 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게임으로 어령사 중국 협회에서 서비스되던 버전 그대로 한국에 적용시켰다.
한국에서만 공개된 애니메이션 TV CF와 웹툰 등 예비 어령사 회원 모집 과정에서도 다양한 정보 공개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혜자'라는 타이틀과 함께 유저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게임이다.
특히 소환 시스템, 수정 가격, 스테이지/미션 난이도 등은 중국 서비스 버전과 모두 동일하게 설정됐다. 또한 유저들의 관심사 중 하나인 게임 내 일러스트는 국내 등급 기준에 부합하는 내용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주지령’은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면서 레벨 목표 달성 이벤트, 로그인 보상 이벤트, 봉인의 탑 이벤트, 친구초대 이벤트, 한정 뽑기 소환확률 UP 이벤트 등 다양한 인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앤씨오브스톰 김혜민 실장은 “많은 예비 어령사님들의 관심을 받으며, 드디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예비 어령사님들께서 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금일부터 진행되는 정식 출시 기념 인 게임 이벤트와 함께 공식 카페 및 SNS 등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하였다.
현재 ‘방주지령’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을 받을 수 있으며, 정식 서비스 관련 다양한 기념 이벤트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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