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허그는 정통 MMORPG '레전드 오브 다크'가 오늘(3월 18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레전드 오브 다크는 한국 유저들의 취향에 최적화된 MMORPG로 출시 전부터 주목받으며, 사전예약에만 100만명이 몰린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다.
이 게임은 그래픽만으로 보면 무협게임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판타지와 로맨스의 깊이 있는 세계관이 절묘하게 접목되어 있어 MMORPG 팬이라면 누구나 쉽게 빠져들 만큼 탄탄하게 설계돼 있다.
레전드 오브 다크는 자동사냥과 수동 플레이의 조화를 통해 편리함과 화끈한 손맛을 구현했다. 1천만 가구 반려동물 시대를 맞아, 플레이어 캐릭터와 함께 태어나고 성장해가는 '펫'과 '탑승 생물'도 무한대로 등장한다. 게다가 무한PK와 거래소, 경매 시스템 등 한국 유저가 선호할 만한 MMORPG의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위드허그의 담당자는 "레전드 오브 다크는 정통 MMORPG의 기본 재미뿐 아니라, 로맨스 세계관, 반려동물 육성, 탑승 생명체, 트레이딩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기 때문에 오랜 기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전드 오브 다크는 출시를 기념해 캐릭터 생성 후 3일간 접속 시간과 달성 레벨에 따라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인 ‘레전드 오브 다크 헝그리앱’을 통해 게임 설치 인증 시 참여자 전원에게 100밥알 포인트를,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천 원권을 지급한다.
그외에도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를 통해 게임 캐시인 금화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을 제공한다.
장진욱 기자 (jjw2@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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