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강철 주먹 '파퀴아오'를 꿈꾸는가?
현실 속에서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복싱스타'에선 가능할 지도 모른다.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사전예약을 오늘(9월 7일)부터 시작한다.
‘복싱스타’의 사전예약은 오늘부터 출시 전까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가입자수에 따라 캐릭터 꾸미기 아이템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머니와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복싱스타’는 복싱에 갓 입문한 주인공이 세계 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그린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 탄탄하게 짜인 스토리를 따라 다양한 장소에서 대결을 펼치며 세계 챔피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다.
어딘지 찢어지게 가난한 시절을 보내고 8체급 세계챔피언을 지낸 '파퀴아오'의 힘겨운 성장 과정과 닮아 있는 듯 보인다.
복싱스타는 간단한 터치 조작을 통해 잽과 훅 등을 날리며 복싱이란 소재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이용자의 개성에 맞춰 다양하게 외형과 장신구를 변경시킬 수 있으며 의상, 장신구, 피부 색깔, 캐릭터 외형 그리고 문신 등을 바꿀 수 있다.
지난달 글로벌 140개국에 정식 출시한 ‘복싱스타’는 출시 후 19개 국가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고, 미국을 비롯한 프랑스 태국 등의 국가에서 인기 순위 상위 10위 안에 들며 미주∙유럽∙아시아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복싱스타’ 는 오는 9월말 정식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상호 기자(s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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