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성 좋은 연예인 '하니'가 음식 게임 모델로 데뷰한다.
X.D. Global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푸드모에화 RPG ‘테이스티 사가’의 홍보 모델로 EXID 하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 일명 ‘먹방 여신’ 이라 불리우는 하니와 ‘테이스티 사가’의 조합은 유저들에게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걸그룹 중에서 탄탄한 노래 실력까지 인정받은 하니가 ‘테이스티 사가’의 한국어판 OST도 직접 참여한다.
‘테이스티 사가’는 전략적인 전투 중심의 RPG와 레스토랑 경영 시뮬레이션(SLG)이 함께 접목되어 있는 게임이다. 유저가 직접 마스터가 되어 낙신으로부터 티르레를 지키기 위한 여정의 스토리를 따라 플레이가 진행된다.
다양한 식신의 조합과 화려한 스킬로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동시에 자신의 레스토랑을 직접 경영하며 새로운 레시피 개발 및 레스토랑의 인기도를 높이는 등 다양한 경영 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 테이스티 사가에서는 한국형 식신도 등장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서비스 되는 만큼, X.D. Global 측은 "테이스티 사가에서도 새로운 한국형 식신을 점진적으로 계속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그동안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전투에 지루함을 느꼈던 유저들에게 ‘테이스티 사가’가 신선함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테이스티 사가’ 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공식 네이버 카페와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상호 기자 (s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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