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늘(19일)과 20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이츠게임 2018(ITS GAME 2018, International Trade Show for Games)을 개최한다.
이츠게임은 2010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비즈매칭 행사다. 이 곳에서는 국내 개발사와 국내외 바이어가 만나 각종 상담을 진행하고, 국내 게임의 수출도 이뤄진다. 이츠게임에 참가한 기업에게는 1:1 비즈니스 상담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 제공, 홍보물/홍보영상/디렉토리북 제작을 통한 마케팅 서비스, 해외 바이어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통역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올해는 스퀘어 에닉스, 아워팜, 넥슨, 샨다게임즈 등 108개의 글로벌 퍼블리셔와 AK인터렉티브, 아레스튜디오, 스코넥엔터테인먼트와 같은 국내 개발사 133개사가 참석했다. 현장에 참석한 바이어들과 개발사는 각 개발사 상담 부스에서 게임에 대한 소개 및 시장에 대한 정보 등을 교류했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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