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코리아는 오늘(1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언리얼 서밋 2018을 개최했다.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과거와 달리 최근에 이르러서는 게임 외에 건축,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언리얼 엔진이 사용되고 있다”며 “에픽게임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엔진을 더욱 발전시키고, 자체적으로도 게이머를 위한 게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리얼 서밋은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엔진인 언리얼 엔진과 관련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행사로, 올해 9주년을 맞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엔진 프로그래밍, 게임 개발과 관련된 내용 외에도 건축 시각화 활용하기,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세스 소개 등 다양한 분야 강연이 진행된다.
언리얼 서밋 2018은 오늘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언리얼 서밋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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