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는 오늘(14일)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지난 1월 11일 출시한 ‘열혈강호M’의 출시 3개월을 맞아 유저 간담회를 개최했다.
열혈강호M은 액트파이브 개발, 넥슨코리아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RPG다. 전극진과 양재현의 원작 무협 만화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으로, 화면의 가상패드를 활용해 다양한 연계기와 초식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가 내리고 추워진 날씨에도 많은 열혈강호M 유저들은 현장을 찾았다. 행사장 한 편에는 평소 제작진에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볼 수 있는 Q&A 보드와 간단한 케이터링이 준비되어 있었다. 현장에서는 열혈강호M의 서비스 3개월간의 기록과 향후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됐다.
열혈강호M은 향후 8대기보의 전 주인들과 대결하는 최상위 콘텐츠 ‘8대기보전’과 캐릭터 스킬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비전 시스템’, 일반관문 및 무림외전의 시즌 2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 교복 스타일의 코스튬을 추가하고 각종 게임 편의성도 개선한다.
간담회가 진행되는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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