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엘소드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RPG 엘소드M 루나의 그림자(이하 엘소드M)가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아시아 3개의 국가를 대상으로 소프트런칭 됐다.
KOG에서 개발한 엘소드M은 새로운 세상인 루나로스로 소환된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각자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이용해 팀을 만들고, 직접 유저가 태그액션과 컨트롤을 이용해 적을 물리칠 수 있는 것이 게임의 특징이다. 또 캐릭터의 스킬마다 다양한 스킬 연출 효과도 게임 내 구현돼 있다.
유저는 캐릭터 조종뿐만 아니라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메인 스토리 모드를 비롯한 다양한 모드를 구현해 유저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엘소드M의 소프트런칭은 안드로이드 OS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KOG는 엘소드M의 국내 서비스를 위해 막바지 담금질을 진행 중이다.
장정우 기자(jjw@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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