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아크(Rayark)는 오는 12월 9일 레이아크 게임 관련 콘서트 및 미공개 소식을 전하는 레이아크콘(RayarkCon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레이아크콘은 타이완의 타이베이시에서 진행되며, 행사 현장에 10M에 달하는 대형 LED 패널을 설치해 화려한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공개 소식과 함께 클래식과 일렉트로닉 음악의 콜라보 콘서트도 개최된다.
특히 콘서트는 디모와 스도리카의 음악을 담당한 Tasty 작곡가가 디렉터로 초청됐으며, 20인 이상의 교향악단과 피아노 공연이 펼쳐진다. 또 레이아크 소속 게임음악을 담당하는 ICE와 Kiva가 참여해 현장에서 DJ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당일 공개되지 않은 깜짝 가수가 현장을 찾는다.
레이아크의 유밍양(游名揚) 대표는 “우리는 이번 RayarkCon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게임이든 음악이든 2년 동안 노력하고 준비해온 성과를 타이페이에서 여러분과 함께 나눴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게임 개발 현황 공개 및 콘서트와 함께 현장의 관람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레이아크콘의 티켓 판매는 오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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