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있는 인기 스마트폰용 게임 '소드 아트 온라인 메모리 디프래그'에 신규 콘텐츠 '길드'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소드 아트 온라인 메모리 디프래그'는 원작 애니메이션이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스마트폰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액션 RPG다.
원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키리토나 아스나, 리파, 시논 등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손가락 하나로 지유롭게 조작하여 다채로운 스킬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멀티플레이로 함께 전투하는 것이 가능하여 친구나 다른 유저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강력한 보스를 토벌하는 레이드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소드 아트 온라인 메모리 디프래그'는 8월 하순 신규 콘텐츠 '길드'를 추가할 예정이다.
'길드'는 최대 10명의 플레이어가 소속될 수 있는 그룹으로, 거점이 되는 길드 홈에서 길드 전용의 채팅이나 게시판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교류가 가능하다.
길드 멤버와 함께 플레이하면 멀티 플레이 시 보상이 증가되고, 이벤트 별 또는 격주로 설정되는 길드 미션을 달성하면 다이아를 획득할 수도 있다.
'소드 아트 온라인 메모리 디프래그'는 '길드' 추가를 기념해 길드 멤버로 협력해서 다른 길드와 경쟁하는 이벤트를 9월말에 개최할 예정이며, 길드 대항이벤트로 유용한 아이템이 얻을 수 있는 '길드 준비 이벤트'도 9월 초에 실시될 예정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3일만에 사전등록 10만을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정식 서비스 중이다.
이승희 기자(cpdl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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