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국내 출시한 음양사 for Kakao(이하 음양사)가 출시이후 순위가 급상승하면서 헝그리앱 모바일 게임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음양사의 등장으로 다크어벤저3는 2위로 하락했고, 다섯왕국이야기는 4위까지 순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소녀전선은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국내 모바일 게임 마켓 매출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인 음양사가 헝그리앱 모바일 게임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음양사는 출시 이후 75위를 기록했지만 3일부터 6위로 순위가 급상승했고 지난 6일 게임순위 1위를 차지했다.
출시 이후 1위를 유지하던 다크어벤저3는 음양사의 상승세로 인해 2위로 밀려났다. 그러나 지난 7월 4주 게임순위 1위를 차지한 이후 지난 5일까지 꾸준히 순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 이후에도 2위자리를 유지했다.
7월 4주 게임순위에서 순위권으로 복귀한 모두의마블 for Kakao는 순위 상승이후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모두의마블 for Kakao는 3위로 순위가 오른 이후 변동없이 자신의 순위를 지켰다.
2위까지 순위가 올랐던 다섯왕국이야기는 지난 3일까지 2위자리를 유지했지만 음양사의 상승세이후 4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다만 순위 하락 이후에는 4위자리를 꾸준히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작들의 공세로 인해 클래시로얄의 순위가 점차 하락했다. 지난 1위 클래시로얄은 3위 자리에 올랐지만 2일이후 점차 순위가 하락하면서 6위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클래시로얄은 소녀전선을 누르고 5위자리에 올랐다.
최근 신작 출시로 인해 순위 변동이 잦아지면서 순위가 안정화 될 때까지 8월 1주와 같은 순위 변동은 지속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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