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는 오버워치 썸머 히트가 진행됐다. SBS 유희낙락 공개방송이 종료된 후 현장에서는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로 선정된 멤버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친선전이 진행됐다.
올해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대표팀으로 선정된 선수들은 서포트 '류제홍' 류제홍, 서포트 '토비' 양진모, DPS '새별비' 박종렬, DPS '플라워' 황연오, 탱커 '마노' 김동규와 플렉스 '준바' 김준혁이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마노' 김동규를 제외하고 서포트 '루시드' 유준서, 서포트 'iDK' 박호진, DPS '리크라이' 정택현, DPS '아르한' 정원협과 탱커 '동현' 배동현, 탱커 '아담' 김윤식이 팀을 꾸려 상대한다.
이번 친선경기는 조별예선과 같은 방식으로 4세트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2:2 동점이 될 경우 오아시스 쟁탈전을 통해 승패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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