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카카오게임의 출시가 뜸해진 가운데, 6월 처음으로 신규 카카오게임이 출시되었다. 지난 5월 30일 2건의 게임이 출시되고 약 3주만이다. 이번에 출시된 게임은 소프트젠의 스튜어디스 타이쿤, 날밤소프트의 비리마블 -자영업자 생존기-다.
소프트젠의 스튜어디스 타이쿤은 실제 비행 승무원의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는 세계 12개 유명 도시를 누비며 승객이 목적지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캐릭터는 비행 성적에 따라 다양한 직급으로 승진하며, 이를 통해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또 비행 중에는 각종 돌발 상황이 발생해 유저의 빠른 판단을 요구한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NPC와 연애를 할 수 있는 것도 스튜어디스 타이쿤의 특징이다.
날밤소프트의 비리마블 -자영업자 생존기-는 레스토랑 사업자가 되어 라이벌을 물리치고 최고의 레스토랑을 만드는 보드 게임이다. 유저는 주사위를 굴려 각종 장소에 도착해 부동산을 구입, 방문객들에게 통행료를 받을 수 있다. 게임 내에는 찬스 카드와 프랜차이즈 카드가 존재한다. 이를 이용하면 불리한 전세를 역전할 수 있어 이를 잘 이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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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스튜어디스 타이쿤 개발 : 소프트젠 장르 : 시뮬레이션 과금 : 무료 / 인앱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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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비리마블 -자영업자 생존기- 개발 : 날밤소프트 장르 : 보드 과금 : 무료 / 인앱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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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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