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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길주
  • 김길주 등록일(수정) : 2017-04-27 19:00:50
  • [모바일] 펜타스톰 for Kakao, 모바일 AOS의 한계를 뛰어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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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모바일을 PC와 비교할 때 기기 특성상 게임 구현과 컨트롤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그 한계는 복잡하고 세심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AOS 장르에서 두드러지는 데 그러한 우려를 뒤로하고 당당하게 출사표를 내민 게임이 있어 화제다. 그 게임은 바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펜타스톰 for Kakao! 아래 내용릍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자.


■ 뭐가 이렇게 친절해? 자동타겟팅 기능

펜타스톰에는 목표에 대한 자동 타겟팅 기능이 존재한다. 미니언을 잡다가도 근처 적 영웅이 등장하면 자동으로 타겟팅이 변경 된다. 힘들게 오른쪽 클릭으로 무빙을 하면서 어택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방향키와 공격키만 누르다 보면 자연스러운 무빙샷이 가능하다. 스킬에 따라 플레이어가 스킬 적용 범위를 수동으로 조정할 수 있지만 그런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버튼만 연달아 누르면 알아서 콤보가 나가는 편리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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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표적으로 자동 설정되는 오토 타겟팅은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다.


■ 친절한 기능으로 인해 유저들 간의 실력 차가 크게 나지 않는다.

게임이 지닌 편의성으로 인해 대부분의 유저가 평준화 혹은 같은 실력을 가진 상태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마치 스타크래프트 1에선 건물을 하나하나 지정해서 유닛을 따로 뽑는 것이 실력이었다면 스타크래프트 2에선 생산 기지 여러 곳을 한꺼번에 부대로 지정하는 편의성이 추가되면서 실력 격차가 해소된 것이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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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스킬 연계를 쉽게 하므로 혼자서 적 모두를 압살하는 플레이는 나오기 어렵다.

게다가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Q, W, E, R과 점멸, 점화 등 소환사 주문까지 활용해서 모든 기술을 꽂아 넣어야 하는데 펜타스톰은 가까이 붙거나 이동기로 날아간 후 1번~3번의 세 가지 스킬버튼만 누르면 필수 콤보가 자연스럽게 나가므로 섬세한 컨트롤이나 피지컬 능력을 크게 요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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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동 조작이 가능하지만, 범위 내에서 버튼만 눌러도 자동으로 적 영웅에게 사용된다.


■ CS를 못 먹어 서러웠던 원딜러들이여! 이제 막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자!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마지막 타격(막타)으로 상대편 미니언을 죽일 때 골드를 얻을 수 있다. 체력이 아슬아슬하게 바닥을 보일 때 때려야 마지막 타격으로 잡을 수 있는 데 공격력이 부족하거나 적 챔피언과의 교전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면 막타로 CS를 챙겨 먹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펜타스톰에서는 미니언 근처에만 있어도 자연스럽게 골드가 들어온다. 막타에 연연하지 않아도 되므로 막타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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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한 듯 지나치면 굴러들어오는 골드!


■  아이템을 사러 마을에 복귀할 필요가 없어졌다!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선 무조건 상점으로 복귀해야 하지만 펜타스톰은 그렇지 않다. 골드가 모인 만큼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이 왼쪽에 뜨는 데 그 자리에서 터치 한 번으로 바로 구매 장착이 끝나게 된다. 추천 장비로 뜨는 아이템들은 영웅 설정 창에서 미리 지정할 수 있으므로 아이템 재료를 찾느라 상점을 뒤적거리며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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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설정해 놓은 아이템이 추천 아이템으로 뜨므로 상점에서 힘들게 찾지 않아도 바로 구매하여 장착할 수 있다.

 
■ 체력관리와 라인유지력이 좋아진 맵구성과 캐릭터들

체력을 쉽게 잃어 서로 집을 반복해서 왔다 갔다 한다면 그만큼 플레이 타임이 길어지게 될 것이다. 이를 예상한 듯 펜타스톰은 모바일에 맞게 불리한 상황에도 상당히 라인 유지력이 좋게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다. 모든 캐릭터가 자체적으로 회복 스킬이 있는데 리그오브레전드의 골드를 사용하는 물약을 대신하는 기능이라 물약 구매 때문에 장비 아이템이 늦게 나올 일도 없다.

추가로 포탑 뒤에는 일정 시간 후에 재생성되는 회복 존이 있어 회복 스킬과 같이 활용하면 전체적인 체력관리와 라인 유지력에 좋다. 초보 신규 유저들이 게임에 오래 적응할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친절한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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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환 버튼 오른쪽에 회복 스킬을 사용하면 HP와 MP가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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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로 포탑 뒤에 HP와 마나를 채워주는 지역이 있다.


■ 라인이 정해져 있지 않아 EU 스타일이나 포지션 싸움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유럽에서 시작된 EU 스타일이란 1:1:1:2 포지션으로 탑 1명, 중앙 미드 1명, 정글 1명, 바텀 2명이 라인을 담당하는 것으로 리그오브레전드 때부터 형태가 굳어졌다. 하지만 인기 포지션은 경쟁이 많아짐에 따라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일이 빈번해졌고 인기가 없는 서포터의 경우 아무도 하지 않으려 이상한 픽을 하는 경우도 종종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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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을 하다 보면 처음과 다르게 라인이 뒤죽박죽되지만, 그것이 이 게임의 매력 포인트다!

하지만 펜타스톰은 상당히 자유로운 픽을 할 수 있다. 3렙까지 정글링만 하다가 바로 라인에 합류하는 경우도 있고 맵이 작고 기동성 좋은 영웅이 많기에 라인의 형태가 시시각각 유동적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실제로 플레이를 하다 보면 한 라인에 계속 머물러서 플레이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 1:2의 싸움이 어느 순간 4:2의 싸움으로 바뀌기도 하고 어느 한 라인이 아예 비어있기도 하다.

롤을 해보고는 싶은데 실력이 모자라 팀원에게 민폐를 끼쳐 잦은 스트레스를 받는 유저, 혹은 자기 전에 PC를 켜기는 힘들고 짧게 집중해서 한판을 끝내고 싶은 유저들은 펜타스톰이 딱 원하던 게임일 것이다. 또한, 학교나 직장 등 간단한 휴대폰 접속만으로 펜타스톰의 전장은 팀원들 간에 단결력을 기를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작용할 것이다. 여러 사람에게 다양한 이유로 매력적이게 다가올 펜타스톰 for Kakao, 당신도 그 이유를 찾았다면 지금 바로 플레이해보는 것은 어떨까.


글: 김길주(kgj@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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