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프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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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내 덱에서 네프티스 이외의 각각 비용이 다른 추종자를 무작위로 1장씩 선택해 내 전장이 가득 찰 때까지 전장에 소환하고 소환한 추종자를 모두 파괴한다. |
덱에 사용되는 추종자의 비용이 2, 3, 4, 7, 8로 사신의 수첩을 사용한 이후라면 3비용 추종자나 4비용 추종자를 덱에서 모두 사용했을 확률이 높아진다. 어느 정도는 소환되는 추종자를 컨트롤 할 수 있으나 만약 필드가 전부 비어있는 상황이 아니면 모르데카이나 명계의 전사 카무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음을 염두에 두고 플레이하도록 하자.
Point3. 역전의 한수
● 명계의 전사 카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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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유언 공격력이 가장 높은 상대방 추종자 중 하나를 무작위로 선택해 파괴한다. 파괴한 추종자의 공격력만큼 내 리더의 체력을 회복. |
네프티스 네크로맨서를 상대하면서 성가신 카드를 꼽으라면 대부분 모르데카이와 카무라를 꼽을 것이다. 카무라는 기본 수호에 유언 효과로 상대방 추종자를 제거와 동시에 체력까지 회복할 수 있는 강력한 카드다. 신들의 카드 업데이트 후 네크로맨서의 가장 강력한 카드라 불리는 핵터를 상대로 효과적인 수비를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비숍과 번개 광선을 사용하는 드래곤을 제외한 어떤 상대로도 맹활약하는 네크로맨서의 완소 추종자다.
● 방랑시인 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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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시 서로의 리더에게 「출격 능력을 발동시킬 수 없다」를 부여. 이 추종자가 전장을 벗어날 때, 이 능력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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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손패에 잡히면 2/2 추종자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중, 후반에 소환해 진화할 경우 매우 독특한 상황을 만들어 주는 추종자다. 상대방의 핵심 카드 소환을 방해할 수 있어 진화 포인트에 여유가 있다면 엘타에 진화 포인트를 투자하도록 하자. 단, 엘타가 필드에 있을 시 자신의 추종자도 출격 효과를 발동할 수 없으니 네프티스를 소환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장점
4턴 사신의 수첩을 사용하면, 다음턴까지 리치를 확정으로 소환해 강제로 상대방 진화 포인트 사용을 유도하고 이후 유리하게 게임을 운영할 수 있다. 사신의 수첩 이후 자연스럽게 7턴 카무라, 8턴 네프티스를 소환할 수 있다.
단점
소멸에 취약해 드래곤의 10PP 번개광선에 당하면 복구가 힘들다. 5턴안에 사신의 수첩이 손패에 잡히지 않으면 운영이 힘들어 진다.
■ 멀리건은?
손패에 사신의 수첩이 잡힌다면 선공, 후공 모두 유지하자. 상대방 추종자를 제거하는 주문은 1장 이상 유지할 필요는 없다. 유언 효과를 가진 추종자는 무조건 멀리건 하자.
■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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