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를 앞둔 4월 4주가 시작된 가운데, 다양한 카카오 게임이 출시됐다. 지난 20일 드래곤 프라이의 스페셜포스가 출시됐으며, 25일 이어서 2개의 게임이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카카오 게임은 현재 국내 게임 시장에서 대세라 할 수 있는 RPG가 아닌 다른 장르의 게임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주 소개할 카카오 게임은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티미 스튜디오의 펜타스톰, 그램퍼스의 마이리틀셰프로 총 3종이다.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는 전후좌우 이동과 엄폐를 통해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는 슈팅 게임이다. 게임 내 거대한 보스와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스토리모드와 다른 유저간의 경쟁을 포함한 협동임무 구현돼 있다. 전장 상황에 따라 돌격소총, 저격총, 로켓포 3종의 무기를 교체하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미 스튜디오의 펜타스톰 for Kakao는 5대 5 실시간 대전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웅을 선택해 적과 대전을 펼치는 액션 게임이다. 게임내 탱커, 아처, 전사, 마법사 등 6가지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고유 스킬과 역할을 활용해 대전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이다. 유저는 다른 유저와 함께 전략을 펼쳐 승리를 차지해야 한다.
그램퍼스의 마이리틀셰프는 300종류가 넘는 요리 레시피와 스테이지와 같은 콘텐츠가 구현돼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는 게임을 통해 인테리어, 주방용품과 같은 요리 관련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각종 아바타를 통해 유저의 취향이 반영된 게임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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