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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욱 등록일(수정) : 2017-04-21 15:41:28
[모바일] 도로시 위치, 신메타 버전 도로시로 13연승! 메르비로 내구력을 올려보자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신고

이번에 소개할 덱은 신들의 폭풍 버전 도로시 위치로, 마스터 랭크에서 13연승을 기록한 덱이다.

※. 본 기사는 일본의 공략 웹사이트 GameAI의 자료를 번역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http://game-ai.jp/30661/

■ 도로시 위치 덱 레시피

■ 도로시 위치 덱 운용법 가이드

도로시 위치는 바하무트의 분노 메타에서 가장 강력한 덱 중 하나로 차원의 마녀 도로시를 중심으로 주문 증폭 추종자를 대량 전개했을 때의 위력은 경이적이다. 손패를 매우 많이 소모하기 떄문에 차원의 마녀 도로시 카드를 뽑지 못했을 때의 추가 드로우 카드로써 새 카드 마법소녀 메르비를 채용한 덱이 생겨났다.

지난 메타에서는 두말할 것 없는 최강의 덱이었지만, 현재 환경에서는 전체 제거가 늘어난 램프 드래곤 덱을 상대하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Point 1. 드로우를 지원하자

도로시 위치는 주문증폭을 이용해 비용을 낮춰 추종자를 대량으로 전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덱이다. 손패 소모가 심해 드로우 소스가 꼭 필요한데, 메인 드로우를 담당하는 차원의 마녀 도로시가 이를 해결해준다.

출격 내 손에 있는 카드를 모두 소멸시키고 카드를 5장 뽑는다. 그 다음 주문증폭을 5회 발동한다.

주문증폭 비용 -1.

카드를 5장 뽑고 뽑은 카드를 5번이나 주문증폭해 주기에, 주시자 같은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손패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도 단숨에 5장 카드를 뽑을 수 있기에, 손패가 많을 때 사용해 빠르게 필드에 전개할 지, 손패의 자원을 모두 사용한 후 사용할 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대한 빠르게 전개하면, 이 덱에선 4턴째에 내보낼 수도 있다. 그 후로 이어지는 대량전개는 바하무트 메타에서 한 때 시대를 풍미했을 때 만큼 강력하다.

출격 나와 상대방은 손에 있는 카드가 7장이 될 때까지 뽑는다.

7장이 될때까지 계속 뽑기 때문에, 주문 증폭은 없지만 최대 드로우 수는 차원의 마녀 도로시보다도 많다. 손패를 버릴 일도 없기에, 버리기 싶지 않은 카드를 가진 경우엔 도로시보다 편리한 경우도 있다.

단, 상대의 손패가 적은 경우 상대편을 지원해버리는 디메리트가 있으니, 사용하는 타이밍을 잘 파악하자. 손패가 한번에 늘어나면 신비의 탐구자 클락이나 천사의 저격으로 단숨해 주문 증폭을 사용하자.

Point 2. 번 스펠(??)도 중요하다

도로시 위치는 공격적인 덱이어서, 결정타에 필요한 주문 등 공격적인 카드가 많다. 이 덱에서 채용한 변이의 뇌격도 굉장한 성능을 지닌 카드다.

상대방 추종자를 모두 불쥐로 변신시킨다.

내 턴의 시작에 서로의 리더에게 피해 1.

상대방의 필드 전체를 불쥐라는 선혈의 화원과 비슷한 효과를 가진 1/1 추종자로 변신시킨다. 대형 추종자나 까다로운 수호 추종자를 변신시키면서, 불쥐 효과로 직접 피해까지 입힐 수 있어 매력적이다. 죽음의 무도와 비교하면 비용이 큰 것이 단점이지만, 추종자가 여러 장 전개되어 있거나, 유언을 가진 상대로 효과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장점으로도 볼 수 있다.

필드 주도권을 잡으며 직접 피해를 넣는 관통의 룬도 아주 편리한 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