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뉴스에 등장한 '에피 올라델레'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
그녀는 눔바니 출생의 11살 어린 여자아이다. 그녀는 작은 드론부터 시작해 집안일을 대신할 로봇을 발명해낼 만큼 로봇과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상을 탈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이 여아는 스물 네 번째 영웅으로 예상되는 앙코라를 제작하거나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유출된 사항으로 앙코라는 눔바니에서 제작된 옴닉이며, 그녀는 로봇과 인공지능 즉 옴닉에 관심이 많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에 대해 공개된 정보는 여기까지지만 여러 가지 추측들이 등장하고 있는 상태다. 공개된 그녀의 얼굴을 보게 되면 조금은 특이한 눈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녀의 눈 위아래엔 세 개의 점이 보인다. 눈 모양을 평면상에 뿌려본다면 솜브라 배경 이야기 영상에서 등장했던 수수께끼의 눈 모양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자세히 살펴본다면 눈과 위 이미지에서 눈과 연결된 것들을 살펴보면 탈론과 오버워치, 눔바니, 볼스카야, 루메리코가 보인다. 이 연관된 것들로 원하는 것을 유추한다면 일부 자기의 사람들과 옴닉을 이용해 세상을 자신의 발아래 두려는 것으로 보인다. 강한 적이 될 수 있는 오버워치는 붕괴하고 자신들을 도울 탈론을 앞세워 볼스카야와 루메리코를 장악하고 앙코라를 이용해 둠피스트 건틀릿을 훔쳐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에피 올라델레는 불과 11살밖에 되지 않은 여자아이다. 만약 세상을 휘두를 정도로 머리가 뛰어난 부모가 있었다면 그 딸인 에피 올라델레도 머리가 뛰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에피 올라델레가 아닌 에피 올라델레의 부모 또는 그 관련자들이 이 세상을 휘두르려는 사람들이 아닐까라고 예상한다. 만약 위 가설들이 맞다면 스물 다섯 번째 영웅으로 둠피스트가 등장한다고 할지라도 스토리텔링에 벗어나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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