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 주 화요일이자 밸런타인 데이인 14일, 카카오게임이 출시됐다. 이번 주는 2종의 게임이 출시되며 카카오 게임의 약세가 이어졌다. 지난 해 2월에 13개의 게임이 출시되었던 것에 비하면 올해는 단 3개의 게임이 출시돼 지난해 기록을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에 소개할 게임은 오션팡, 히든이다.
블루몽키즈의 오션팡은 인어공주와 함께하는 3 매치 퍼즐 게임이다. 유저는 바다 오염으로 괴로워하는 물고기들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야 한다. 각 스테이지는 총 3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모두 클리어할 경우 소라를 획득한다. 소라를 모으면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다. 구출한 물고기들의 사진은 앨범에 저장되며 별도 메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녹스게임즈의 히든은 유저 간의 상호작용이 특징인 RPG다. 유저는 다른 유저와 협동 및 경쟁하며 명예를 드높여야 한다. 게임 중 실시간으로 파티를 모집해 함께 월드 보스나 장비 던전, 핏빛 요새를 공략할 수 있다. 게임 중 획득한 각종 장비와 펫은 캐릭터를 강화하는 데 활용된다. 다른 길드와 대결하는 콘텐츠 '영지전' 또한 재미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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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션팡 개발 : 블루몽키즈 장르 : 퍼즐 과금 : 무료 / 인앱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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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히든 개발 : 녹스게임즈 장르 : RPG 과금 : 무료 / 인앱결제 지원 : 안드로이드 |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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