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플레이스테이션 VR 전용 소프트 ‘섬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세븐 데이즈 룸’의 신규 DLC ‘섬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데이아웃’을 12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DLC를 구매하면 야외의 근처 신사로 이동해 운동을 할 수 있게 된다. 해당 DLC를 S 등급으로 클리어하면 뒷 이야기를 다룬 후일담을 확인할 수 있다. 운동은 ‘배트 스윙’, ‘복근’의 2개가 준비되어 있으며 무작위로 결정된다. 유저는 히카리에게 마실 것을 건네주거나 부채를 부쳐주는 등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또 신규 복장인 운동복이 추가되어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섬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데이아웃은 12일부터 온라인에서 세금 포함 1,490엔에 구매할 수 있다. 한국 정식 출시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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