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오늘(10일)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소울워커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오는 18일부터 소울워커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울워커의 개발을 맡은 라이언 게임즈 윤성준 대표는 게임 소개에 앞서 “회사 설립 이후 한국 런칭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어느덧 한국 런칭을 발표하게 되어 뿌듯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식 서비스에는 하루, 어윈, 릴리, 스텔라 총 4종의 캐릭터와 로코타운, 캔더스 시티, 그레이스 시티, 루인 포트리스 등 4종의 지역 및 메인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외에도 최종 콘텐츠로 준비된 레이드와 무한의 탑 스타일의 던전인 ‘스틸 그레이브’, 집단 PVP 및 PVE 공간 ‘디스트릭스 6’ 등의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윤 대표는 "라이언게임즈와 스마일게이트 모두 소울워커의 정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많은 유저분들이 찾아 주시고 즐겨주시기를 기원한다"고 발표를 마쳤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퍼블리싱 사업본부의 정수영 실장은 “정식 오픈일은 8일 뒤인 18일이며, 밤낮 없이 노력해 유저 여러분들께 최고의 경험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