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은 최근 출시된 인디게임을 비롯해 과거의 인디게임 5개를 선정해 소개하는 인디게임 발굴 프로젝트 연재 기획을 시작한다. 인디게임 리턴즈는 어디까지나 게임을 소개할 뿐 평가할 의도는 없으며, 게임에 대한 평가는 순전히 유저의 몫이다.
이번에는 오내모 스튜디오의 루미웨이, 카타스트로피 게임의 새틀라이트볼: 무중력 축구, TAEHO의 장난감 키우기 노가다, RAD Maker의 나인팡: 퍼즐 대전, 순순스튜디오의 굽신 - 미세먼지와의 전쟁로 총 5종의 게임을 소개한다.
* 여러분의 다운로드와 피드백, 별점 평가가 인디게임의 큰 힘이 됩니다!
오내모 스튜디오의 루미웨이는 빛의 삼원색을 이용해 무한한 길을 따라 가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하단의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버튼을 눌러 교차점의 색을 바꿀 수 있다. 교차점의 색은 나아가려는 길의 색과 일치해야 하며, 어느 색과도 일치하지 않을 경우 게임이 끝난다. 교차점을 통과할 때마다 레벨에 따른 점수를 획득한다. 획득한 점수는 글로벌 랭킹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비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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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루미웨이 개발 : 오내모 스튜디오 장르 : 아케이드 과금 : 무료 지원 : 안드로이드 |
카타스트로피 게임의 새틀라이트볼: 무중력 축구는 행성을 이용해 위성으로 축구를 하는 스포츠 게임이다. 좌측 가상 패드를 이용해 행성을 움직일 수 있으며 오른쪽 버튼으로 슈팅이 가능하다. 각 행성은 이동 속도, 중력의 세기, 슈팅 파워 등이 다르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 동안 상대보다 많은 골을 넣으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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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새틀라이트볼: 무중력 축구 개발 : 카타스트로피 게임 장르 : 스포츠 과금 : 무료 지원 : 안드로이드 |
TAEHO의 장난감 키우기 노가다는 3가지 재료를 이용해 장난감을 만들어 장난감 도감을 완성시키는 캐주얼 게임이다. 유저는 화면을 터치해 장난감을 생산하고, 장난감을 이용해 화면 끝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쓰러진 적으로부터 장난감 재료 및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재료는 합성을 통해 다른 색깔의 재료를 만들 수 있으며, 2가지 혹은 3가지의 재료 색깔을 이용하면 새로운 장난감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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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난감 키우기 노가다 개발 : TAEHO 장르 : 캐주얼 과금 : 무료 지원 : 안드로이드 |
RAD Maker의 나인팡: 퍼즐 대전은 숲에 나타난 사냥꾼을 물리치기 위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퍼즐 게임이다. 게임은 화면에 등장하는 동물 퍼즐 중 같은 동물 3개 이상을 연결해 사냥꾼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많은 퍼즐을 연결할수록 사냥꾼에게 줄 수 있는 피해가 증가한다. 퍼즐 하단에 다음에 등장할 퍼즐을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다양한 전략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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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인팡: 퍼즐 대전 개발 : RAD Maker 장르 : 퍼즐 과금 : 무료 지원 : 안드로이드 |
순순스튜디오의 굽신 - 미세먼지와의 전쟁은 고등어구이 가게를 경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는 손님의 요구에 맞춰 고등어를 굽고 판매해 돈을 벌 수 있다. 게임 내에는 다양한 고등어가 등장하며, 판매 가격이 다르다. 어종의 레벨이 상승하면 미세먼지 농도가 하락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주어진다. 획득한 재화로는 직원을 고용하거나 가게의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외부 단장이 가능하다. 가게의 외장을 바꾸면 더욱 많은 손님이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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