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세마라 해야할까?
크래시피버는 퍼즐 장르의 게임이지만 기본적으로 일본식 가챠 게임이므로 초반에 어떤 캐릭터를 뽑고 시작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뽑기 게임들은 처음 뽑은 캐릭터에 따라 추후 게임 난도와 성장 한계치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글로벌 버전의 크래시 피버에서는 리세마라를 해야할 만큼 메리트 있는 캐릭터가 거의 없다.
하지만, 첫 대면 보너스를 통해 손쉽게 10연 뽑기를 할 수 있어 10뽑기 후 게임의 진로를 고민하는 것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리세마라를 추천한다.
멀티 플레이를 통해 쉽게 폴리곤을 획득할 수 있다
■ 리세마라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멀티 플레이에서 함께 게임을 즐긴 유저 1명당 50 폴리곤씩 최대 10회(500폴리곤)까지 빠르게 획득 할 수 있다. 이후 에도 가능하지만 10회 이후에는 얻을 수 있는 폴리곤이 줄어들기 때문에 10연 뽑기를 할 수 있는 500폴리곤까지만 모으는 걸 추천한다. 개인에 따라 협력플레이를 1회(3명)만 하고 5회 뽑기 후 리세하는 방법도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리세마라를 진행하도록 하자
함께 플레이를 이용하면 빠르게 폴리곤을 축적할 수 있다
■ 너무 과도한 리세마라는 금물!
현재 글로벌 버전의 크래시피버에서는 나중까지 쓰이는 강력한 캐릭터가 현재 뽑기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페스라고 불리는 특정 뽑기 확률업 기간동안에만 나오는 특별한 캐릭터 역시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 리세마라에 연연하지 않는 편이 좋다. 적당히 쓸만한 캐릭터를 하나 뽑고 시작한 뒤 폴리곤을 모아 페스 캐릭터를 노리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 어떤 캐릭터들이 쓸만할까?
▼ 리세마라 당첨 캐릭터
마조, 삼장법사
둘 다 글로벌 버전에서 추가 된 페스 한정 캐릭터다. 삼장법사는 스페셜 C 패널 대 생성과 전체 공격력 특대 상승과 반격 버프를 지니고 있으며 마조는 자신의 공격력을 초대폭 상승 시키고 C 패널을 대량 생성하는 화력 캐릭터다. 둘 중 하나만 얻어도 다른 뽑기에 기대지 않고 시작하기 좋다.
▼ 뽑으면 좋은 캐릭터들
퍼시벌, 아레스, 요르문간드, 이자나미 등
퍼시벌, 아레스, 요르문간드, 이자나미 5성 네 마리는 게임의 간판 캐릭터들 답게 준수한 스탯과 스킬을 지니고 있어 적당히 타협하고 시작하기 무난하다. 퍼시벌은 적에게 슬립을 걸어 2턴간 행동불가 상태로 만드는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요르문간드는 크래시판넬을 강화를. 아레스는 속성이나 타입과 무관한 공격력 상승 버프를 지니고 있다. 이자나미는 랜덤한 판넬 4개를 크래시 판넬로 변환 시킬 수 있다.
▼ 그 외 같이 쓰기 좋은 캐릭터들 (5성 한계)
로빈훗, 아키렐스, 지크프리드, 히미코
단일 파티에서 그 활약이 두드러지는 캐릭터들로 각 속성별 버프 캐릭터들이다. 자신이 속한 속성의 공격력을 상승 시켜주는 스킬을 지니고 있다. 초반에는 다양한 속성의 캐릭터들로 파티를 구성해도 진행에 큰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 상위 던전이나 특수한 강림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던전, 보스 캐릭터 등은 대미지가 매우 높기 때문에 단일 속성을 구성하여 속성에서 이득을 취하는 편이 유리하다.
켈베로스, 아즈라엘, 호루스, 니벨룽겐 등
속성 버프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공격계 버프 캐릭터들이다. 다만, 속성 버프가 아닌 타입형 버프기 때문에 타입만 맞다면 속성이 중구난방으로 섞역도 무관하다는 특징이 있다. 덕분에 파티의 속성 선택이이 자유로우며, 게임 특성 상 속성을 섞어 쓰게 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속성 버퍼들 보다 유용하기도 하다. 현재 등장하는 5성 캐릭터들이 대부분 밸런스, 갓, 공격 타입이므로 해당 캐릭터들로 구성하면 고난도 퀘스트에서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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