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파리 생제르맹 FC를 이끌게 된 'YellOwStaR' 보라 킴 감독이 한국인 선수 영입 의사를 밝혔다.
구단의 선임 발표 전부터 선수 구성에 대한 계획을 세워온 YellOwStaR는 2명의 한국 용병 선수를 영입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ellOwStaR는 "유럽 지역에서 훌륭한 선수들이 많지만 지금 우리 팀에는 경험 많고 노련한 한국 선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 필요 이유로는 "젊고 전도유망한 유럽 선수들을 이끌어줄 선수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한국 선수의 실력에 대한 믿을을 드러냈다.
한편 휴마 팀의 시드를 구입해 팀을 창단한 파리 생제르맹 FC는 감독 선임만 마쳤을 뿐 하직 선수 로스터는 갖추지 못했다. PSG e스포츠팀의 감독 YellOwStaR는 2017년 시즌을 앞두고 선수 영입을 통해 신규 로스터를 구성해야 한다.
이정한 기자 (ljhan@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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