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여전사의 3D 아케이드 액션 모바일 게임 ‘스매싱 더 배틀’이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어떤 게임인지 함께 만나 보시죠.
스튜디오 HG가 개발하고 매직큐브에서 퍼블리싱한 ‘스매싱 더 배틀’이 글로벌 출시 됐는데요. 무엇보다 1인 개발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뛰어난 퀄리티로 오큘러스 리프트 론칭작에 선정됐습니다.
기어VR과 스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먼저 검증 받은 게임으로 이번 유료 모바일 버전의 경우 해외시장에서의 인지도와 노하우가 풍부한 매직큐브와 손을 잡았다고 하네요.
Q.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하면서 보완한 부분은?
한대훈 / 스매싱 더 배틀 1인 개발자
모바일 가상패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쾌적한 조작감을 살려주기 위해서 최적화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밸런스 부분을 토대로 대중적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액션 게임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고전 아케이드 액션 스타일을 표방한 ‘스매싱 더 배틀’은 매력적인 2명의 여전사가 특징인 게임으로 캐릭터 별로 각각의 에피소드를 제공하며 스토리적인 재미도 살렸습니다.
또한 활용도가 분명한 스킬들을 통해 다양한 전략의 가능하며 최적화된 조작법으로 최고의 액션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스토리 모드 외에도 컨트롤을 시험할 수 있는 80개의 챌린지, 그리고 게임의 뒷배경을 알려주는 다양한 비밀 문서와 캐릭터의 매력을 더해줄 다양한 코스튬까지 갖추어 유저들에게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게임의 개발 배경은 무엇인지?
한대훈 / 스매싱 더 배틀 1인 개발자
스토리 모드는 적당히 업그레이드 하고 컨트롤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깰 수 있는 난이도로 구성했고 "개발자의 의도를 알고 싶다? 이게임은 왜 만들었을까?" 라는 궁금증을 알고 싶다면 챌린지 모드를 플레이 해보시면 개발자의 개발 배경을 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명확한 스킬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트롤로 진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스매싱 더 배틀, 고전 아케이드 액션 게임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 싶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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