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워의 모바일 스트라이크는 기지 건설과 미션 수행으로 자신만의 부대를 양성하고, 전쟁에서 승리를 위해 싸울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 세계의 유저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협력 혹은 경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게임 내 16가지 부대 유형으로 구성된 군대를 자신의 전략에 맞게 지휘할 수 있다.
모바일 스트라이크의 특징과 앞으로의 국내 서비스 계획에 대해 알아보고자 에픽 워의 심상호 한국 마케팅 담당과 이야기를 나눴다.
모바일 스트라이크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모바일 스트라이크는 세계 38개 국가에서 매출 순위가 상위 5위권인 소셜 전략 게임이다. 세계최대 동시 접속 유저수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 게임 유저수를 상회한다. 전세계 유저들이 모바일 스트라이크를 즐기고 있으며, 언제든지 로그인만 하면 활성화된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24시간 내내 오픈 되어 있는 클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 게임내의 현지화 엔진으로 전세계 플레이어들을 연결하기 때문에, 언어장벽없이 전세계유저들과 스스럼 없는 소통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스트라이크는 소셜 게임으로서 전세계 유저가 동시에 게임 속에서 시나리오를 풀어가고 외교를 하는 전략 전쟁 게임이다. 85개국에서 활발히 마케팅을 펼치기 때문에 진정한 글로벌 전쟁 게임이고, 게임 속의 게임, 유저가 만들어가는 게임, 현실 세계와 같은 연합, 동맹, 식민, 배신, 약탈 등등을 재량 것 펼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유저 경쟁이 주된 콘텐츠인데 어떤 나라가 강세를 보이고 있나요?
모바일 스트라이크는 국가별 서버를 다량 보유하고 있고, 각 서버가 수만명의 유저들을 연결시킨다. 각 국가에는 강한 유저, 독재자, 반란군, 동맹을 결성하고 적을 공격하는 유저, 평화를 선호하거나 혹은 전쟁을 선호하는 유저 등 다양한 타입의 유저들이 있다.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유저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지배적인 특정 국가가 존재하지는 않다.
또 다른 지역 별로 유저들은 각각 독특한 전략을 구사하곤 한다. 한국 유저의 경우, 자원을 공격적으로 채집하고, 군대와 방어벽 트랩을 적극적으로 건설/업그레이드 하는 경향을 보인다.
어떻게 배우인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홍보 모델로 발탁하게 됐나요?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유명한 영화들로 큰 매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혁신적이고, 추진력이 있으면서, 획기적인 포부는 에픽 워가 추구하는 포부와 잘 맞기에 홍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한국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나 이벤트들 추가 혹은 진행될 가능성이 있나요?
한국 게이머들은 판타지나 공상과학 등 다양한 취향과 테마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에픽 워는 이러한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모바일 스트라이크의 현대전 게임 테마와 병합시켜 모바일 스트라이크를 어떻게 더 한국 유저들에게 매력적인 게임으로 만들지를 연구하고 있다.
앞으로의 업데이트 방향은 어떻게 되나요?
많은 유저들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을 끊임없이 업데이트하고, 유저들이 더 많고 다양한 시나리오와 성공적인 정복을 이룰 수 있도록 새로운 컨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많은 한국 게이머들은 참여도가 높고, 재치가 있고 똑똑하며, 항상 몇 걸음 앞서서 생각한다. 에픽 워는 한국 유저의 높은 참여도와 좋은 반응 덕분에 앞으로도 한국에 꾸준히 홍보를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소셜 공간을 만들어 유저들을 서로 연결 시키고 있습니다. 한국 유저분들을 전세계 서로 다른 국가에서 온 유저들과 연결이 되도록 꾸준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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