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워는 현재 서비스 중인 시뮬레이션 게임 모바일 스트라이크 게임 속 장면을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동영상을 공개해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bile Strike: Ground Level’이라는 이름의 영상은 모바일 스트라이크 특유의 2D 그래픽에 탑뷰 시점을 3D 그래픽에 1인칭 시점으로 변경했다. 또 화면 좌측 하단에 나타나는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과 애니메이션을 비교하며, 1인칭 시점으로 게임을 체험하는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은 주인공의 시점을 통해 기지 탐방, 유닛의 훈련, 전투 상황, 헬기에 탑승 및 추락 등 다양한 게임 속 장면을 연출한다. 특히 게임 속에서 짧은 시간에 건물이 건설되는 장면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그대로 재현했다.
모바일 스트라이크는 기지 건설과 미션 수행으로 자신만의 부대를 양성하고, 전쟁에서 승리를 위해 싸울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전 세계의 유저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협력 혹은 경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내 16가지 부대 유형으로 구성된 군대를 지휘할 수 있다.
장정우 기자(jjw@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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