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이먼트의 신작 게임인 '오버워치'가 출시 하루 만에 피시방 점유율 11.7%(출처: 게임트릭스)로 게임 순위 3위에 안착시켰다. 오버워치는 지난 오픈 베타 테스트에선 시간이 지날수록 피시방 점유율이 높아져 7%대의 피시방 점유율을 보여주며 게임 순위 3위에 자리 잡은바 있다. 피시방 점유율 3위 안으로 자리 잡길 원했던 목표는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셈이다. 오픈 베타 테스트처럼 피시방 점유율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출시 당일은 서버 문제로 게임 플레이가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다. 서버 다운이 있긴 했지만 바로 복구되었고 베타 테스트 때보다는 쾌적한 플레이는 힘들었지만, 예상보다 안정적인 서버관리를 보여주며 피시방 유저들을 계속 붙잡게 만들었다.
또한, 국내외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루어진 오버워치의 평점은 대부분 9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받고 있으며, 오버워치가 e스포츠로 종목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유저들이 계속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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